좋은 생활습관등을 꾸준히 지키면 만성질환 사망 위험이 55% 낮은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금연과 운동 등 좋은 생활습관을 꾸준히 지킨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만성질환에 걸려 조기에 사망할 위험이 55%, 암에 걸려 사망할 위험이 44%,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72% 낮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의 롭 반 담 박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금연 △꾸준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 △일정한 체중 유지 등 좋은 생활 습관들을 동시에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담 박사팀은 좋은 생활습관의 기준을 △담배는 전혀 피지 않기 △빨리 걷는 것을 포함해서 하루에 적어도 30분 이상 운동하기 △트랜스지방이 들어있거나 쇠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빛이 도는 육류가 아닌 음식을 섭취하기 △체중은 체질량지수(BMI) 18.5~25 사이를 유지하기로 정의했다.
역시 운동과 먹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체중관리도 잘 해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