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결핍은 3개월에 1번! 비타민D 주사. |
최근 조사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폐기능이 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또 남성이 여성에 비해 비타민D 혈중농도가 높았으며,
비협연자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높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타민D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과
비타민D 결핍을 해결해줄 비타민D 주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D 결핍에 앞서 비타민 D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면,
비타민D는 햇빛(자외선B)과 음식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햇빛 노출 부족 및
자외선 차단제 사용, 노화, 불균형한 식단 등으로 인해 비타민D 결핍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 93.3%, 남성 86.8%가 혈중 비타민D 농도 30ng/ml 미만으로
비타민D가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혈중 비타민 농도는 최소 30ng/ml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중 비타민D 농도가 30ng/ml 이하일 경우,
PHT가 증가하여 뼈로부터 혈중으로 방출되는 칼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비타민D 결핍을 막기 위해서는 하루 15~20분,
1주일에 1~2시간 정도의 햇빛을 쬐야합니다.
이가 어려울 경우에는 음식을 통해 비타민D를 공급받을 수 있는데요,
많은 음식이 있지만 그 중 달걀, 등푸른 생선, 우유, 버섯 등이 대표적입니다.
비타민D는 안정된 생체 원소이므로 장기간 보존 및
조리 과정에서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거나 결핍될 경우
근골격계, 심혈관계, 내분기계, 면역계, 암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햇빛과 음식을 통해
비타민D를 얻기 어려운 경우에는 외부로부터 공급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 결핍과 관련된 증상들 | |
골다공증, 골절, 관절염, 골연홥증, 뼈/근육통증 | |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심부전, 뇌졸중 | |
구루병, 뼈/근육 성장부진. 인플루엔자, 감기, 결핵 | |
대장암, 유방암, 전리선암 | |
우울증, 다발성경화증, 다낭성난소증후군 | |
특히 비타민D의 공급이 필요한 분들로는
노인, 성장기 청소년, 갱년기/폐경기 여성, 출산 후 여성
실외 활동이 적은 사람, 비만환자, 암환자, 화상환자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D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담당의사와의 상담후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