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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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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의 정신의학적 정식명칭은 신경성 폭식증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른 속도로 먹어치우고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먹는 것을 멈출 수 없을 것 같다는 식사 조절력의 상실감이 있습니다. 폭식을 하는 동안 절대 금식시하던 음식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으며 폭식을 하고 난 뒤에는 체중증가라는 결과가 두려워 구토를 하거나 하제/이뇨제를 복용하거나 심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반복합니다. 
 
진단
1. 반복되는 폭식삽화. 일정한 시간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시간이나 상황에서 먹을 수 있는 양보다 확실히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며 이러한 삽화 동안에는 조절 상실감을 느낀다.
 2. 체중증가를 방지하기 위하여 자기유발 구토 ;하제, 이뇨제, 관장 및 변비 약물의 오용 ; 굶기 ; 지나친 운동 등과 같은 부적절한 보상행동을 반복적으로 보인다
3. 폭식과 부적절한 보상행동은 모두 3개월안에 적어도 평균 일주일에 2번 이상씩 일어나야 한다.
4. 자기평가가 체형이나 체중에 의해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다.
 
전해질이상
구토를 자주함으로 인한 식도 손상 및 염증
폭식시 위에 부담을 주어 위확장이나 위천공 증상

치아의 부식
구토할 때 나오는 위산이 치아의 에나멜질을 직접적으로 녹이기 때문에 일어나며 또한 주로 단 음식을 먹기 때문에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급성의 부종 증상
하제/이뇨제 사용에 따른 부작용
기분의 변화 – 우울감, 불안감, 불안정한 정서
약물치료 
대표적인 약물은 세로토닌 계통의 약물입니다. 약물의 효과로는 폭식 욕구의 조절이 대표적이여 그 외에도 감정기복의 완화, 우울감의 호전, 강박적인 사고나 강박적인 행동의 완화, 충동적인 행동의 조절등을 들 수 있습니다. 6개월 정도의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군이 약물치료를 받지않는 환자군에 비해서 치료경과가 잘 유지되고 재발율이 줄었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
식이장애의 대표적인 행동증상은 식습관의 이상이며 음식, 체중, 외모, 나아가서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만의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이렇게 왜곡된 생각과 잘못된 행동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머리로는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외모에 대해서 과도히 집착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않는 것이 바로 식이장애인 것입니다. 따라서 치료진들과 함께 자신의 행동의 문제, 생각의 문제를 세분화하여서 고칠 수 있는 작은 것 한 가지부터 차근차근 변화시켜 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식사패턴에 대한 자기감시 훈련 및 과식·폭식의 유발 인자에 대한 대처훈련, 신체이미지에 대한 확인 및 교정,  정상적인 식사생활패턴의 안정화를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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